7/29/2016

폭스바겐과 까르푸 순익 반토막 (유럽 주식 동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29]

한국 :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로 약세 ->삼성전자가 하락폭이 늘어나면서 2014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16일째 순매수에 2020선 까지 낙폭회복 하며 약보합.

중국 : 당국의 WMP 에 대한 주식투자 제한규제 영향이 이틀째 시장을 압박한 가운데 소폭 반등.

유럽 : 폭스바겐과 카르푸가 순익 반토막 성적에 하락했고, 스트레스테스트 발표 앞둔 금융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

미국 :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분위기를 어둡게한 가운데, 포드가 실적부진에 8%급락 하면서 부담을 주었지만 페이스북과 다우케미칼이 실적호조에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마감. 장 마감후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이 실적호조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상승.

50불을 상회하던 국제유가가 40불 붕괴를 우려할 수준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무거워진 상황... ->대형주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업종별 등락 ->기술주 실적이 대체로 예상을 상회하면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어...

코스피 : 2021(-)
니케이 : 16476(-)
중국(A) : 2994(+)
중국(H) : 9082(-)
유로stoxx50: 2966(-)
다우 : 18456(-)

원/달러 : 1124.40(-)
금(런던) : 1341.75(+)
은(런던) : 20.41(+)
엔달러 : 104.79(-)
미국채10년 : 1.50%(-)
유가(WTI 8월) : 41.14(-)
달러인덱스 : 96.69(-)

7/28/2016

미국 증시 동향 :: 약세 속 대장주 애플 7% 상승

[글로벌 주식동 2016.07.28]

한국 : 전일 연중최고치 돌파한 코스피는 15일연속 지속되는 외국인 매수세에도 미국 FOMC 관망심리와 기관, 개인의 차익매물에 약보합 마감.

중국 : 당국이 36조원 규모의 WMP (자산관리상품)에 대한 주식투자 제한을 검토 한다는 소식에 중소형주 약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하락.

유럽 : 미국 FOMC 발표 앞두고 발표된 영국의 2분기 GDP 호조 (2.2/예상2.0)소식과 호실적을 기록한 푸조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

미국 : FOMC 결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다소 위축되었지만 대장주 애플이 7%가까이 오르며 시장 방어 ->혼조세 속 소폭 약세마감.

미국 연준은 FOMC 에서 단기적인 위험이 감소했다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주춤 ->하지만 그간 상승했던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달러도 약세 보이며 연준을 믿지 못하는 모습... ->11월 미국 대선 이전에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란 평가와 연준의 현재 경기에 대한 낙관적 태도에 강해진 금리인상 신호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해...

코스피 : 2025(-)
니케이 : 16664(+)
중국(A) : 2992(-)
중국(H) : 9115(+)
유로stoxx50: 2999(+)
다우 : 18472(-)

원/달러 : 1134.20(-)
금(런던) : 1329.00(+)
은(런던) : 19.58(-)
엔달러 : 105.73(+)
미국채10년 : 1.51%(-)
유가(WTI 8월) : 41.92(-)
달러인덱스 : 96.75(-)

7/27/2016

증시동향 :. 아시아 증시 상승

[글로벌 주식동 2016.07.27]

한국 : 유럽을 이탈한 자금의 신흥국 유입이 많아지며 외국인 매수세 지속된 가운데 기관의 매도강도가 약화되며 연중 최고치 돌파.

중국 : 인민은행이 은행권에 1300억위안 규모의 자금공급을 단행한 가운데 외국인의 신흥국 매수세 가세하며 이틀째 상승.

유럽 : 미국 FOMC 결과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 거래량 30%넘게 감소하며 관망세.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며 소폭 상승.

미국 : FOMC가 시작되면서 결과발표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상승폭을 제한한 가운데 실적에 따른 혼조세. 듀폰과 캐터필라가 강세를 보였지만 맥도널드가 실적부진에 5% 급락하며 부담을준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

미국이 FOMC에 돌입한 가운데 결과발표 하루 앞두고 관망세 형성 ->1/3이상의 기업들이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 -> 장 마감후 발표된 글로벌 대장주 애플은 순익이 27% 감소했지만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평가에 시간외거래에서 7%넘게 급등하고 있어 ->애플의 강세와 FOMC결과 발표가 맞물리는 미국 주가에 관심 커져...

코스피 : 2027(+)
니케이 : 16383(-)
중국(A) : 3050(+)
중국(H) : 9062(+)
유로stoxx50: 2978(+)
다우 : 18473(-)

원/달러 : 1134.90(-)
금(런던) : 1323.00(+)
은(런던) : 19.68(+)
엔달러 : 104.64(-)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8월) : 42.92(-)
달러인덱스 : 97.16(-)

7/26/2016

주식동향 :: 미국 FOMC 앞둔 장세

[글로벌 주식동 2016.07.26]

한국 : 이번주 미국의 FOMC 등 글로벌 빅이벤트 앞두고 하루종일 약세를 보이다 장막판 소폭상승 하며 5일만에 플러스권 마감. 실적발표 앞두고 저평가 부각된 현대차 등 자동차주 강세.

중국 : 에너지주 부진과 소비재 관련주 강세가 엇갈리며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권 마감.

유럽 : 국제유가 하락하며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저가항공사 라이언 등 실적호전주들의 강세에 혼조세속 강보합 마감.

미국 : 스프린트 등 통신주가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경기방어주들의 강세가 지속 되었지만, 국제유가가 2.4% 추가 하락하며 3개월전 수준으로 회귀 ->세브런 등 에너지주 약세에 하락 마감.

이번주 예정된 FOMC 에서 현재 경기진단 평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애플 등 35% 이상의 기업들이 실적발표 예정에 있어 경계감 심화...

국제유가는 한동안 50불을 상회하다 최근 박스권 하단인 45불을 하회 하면서 다시 유가 문제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어...

코스피 : 2012(+)
니케이 : 16620(-)
중국(A) : 3015(+)
중국(H) : 9034(+)
유로stoxx50: 2973(+)
다우 : 18493(-)

원/달러 : 1137.00(+)
금(런던) : 1313.15(-)
은(런던) : 19.41(-)
엔달러 : 106.09(+)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8월) : 43.13(-)
달러인덱스 : 97.28(-)

7/25/2016

증시동향 :: 계속되는 삼성전자 하락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25]

한국 : 전일 미국증시 부진에도 기관이 9일만에 순매수 돌아오며 선전 했지만 삼성전자가 2%가까이 하락하며 나흘째 약보합세.

중국 :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 약세에 하락.

유럽 : 7월 유로존 서비스PMI 가 52.7(전월52.8)로 부진했고, 영국의 서비스업PMI도 47.7(예상49.0)로 부진 ->브렉시트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보류되었던 부양 기대감에 국가별 혼조속 소폭상승.

미국 : 마킷의 7월 제조업PMI가 52.9(전월 51.3)로 3개월내 최고치를 돌파했고, MS, IBM등 대형 기술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다시 최고치 행진.

미국의 IT 업체들의 실적호전은 기업들이 다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최고치 행진에 따른 부담스런 주가에 통신, 유틸리티 등 방어주가 강세를 보여... ->이번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와 애플의 실적발표 예정되어있어 경계 모드..

6월의 브렉시트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7월 서비스업 지표가 발표 ->영국은 7년 최저를 유로존은 18개월 최저를 보여 ->영국과 ECB가 보류 시켜 놓았던 부양책이 다시 나올것이란 기대감 커져...

코스피 : 2010(-)
니케이 : 16627(-)
중국(A) : 3012(-)
중국(H) : 9031(-)
유로stoxx50: 2972(+)
다우 : 18570(+)

원/달러 : 1134.40(-)
금(런던) : 1320.74(-)
은(런던) : 19.70(+)
엔달러 : 106.07(+)
미국채10년 : 1.57%(+)
유가(WTI 8월) : 44.19(-)
달러인덱스 : 97.41(+)

7/20/2016

세계각국 주식동향 :: 미국 부동산지표 호조

[주식동향  2016.07.20]

한국 : 숨고르기에 들어간 미국 유럽 증시 혼조세와 외국인 매수세 약화되며 2010선 후퇴 약보합.

중국 : 전일 발표된 주택거래 상승 둔화 여파에 부동산 관련주 약세를 보이며 이틀째 약세.

유럽 : 21일 예정된 ECB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관망세 속에 리오틴토 등 광산주 약세와 IMF의 세계경제 성장전망 하향조정에 혼조세.

미국 : 6월 주택착공건수 증가로 인한 부동산지표 호조에 금리전망 상향되며 달러강세 역풍과 유가하락에 주가상승세 주춤하며 혼조세. 넷플릭스와 골드만삭스는 실적부진에 약세를, 존슨앤존슨은 실적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만 6일째 상승.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기업들은 엇갈린 실적에 따라 상승과 하락 등락...

21일 ECB의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세 ->지금까지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양적완화 언급이 지수상승을 뒷받침해 주었지만 주가가 대부분 반등하면서 추가 부양책이 얼마나 구체화될지에 대한 의구심 커져...

코스피 : 2016(-)
니케이 : 16723(+)
중국(A) : 3036(-)
중국(H) : 8988(-)
유로stoxx50: 2931(-)
다우 : 18559(+)

원/달러 : 1135.50(-)
금(런던) : 1330.90(-)
은(런던) : 19.99(+)
엔달러 : 106.34(+)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8월) : 44.65(-)
달러인덱스 : 97.08(+)

7/19/2016

주식동향 ::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 영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9]

한국 :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외국인 매수와 펀드환매로 인한 기관 매도가 힘겨루기 ->6일째 상승하며 2020선 안착.

중국 : 지방정부의 부동산 투자규제로 두달연속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 되었다는 소식에 부동산, 건설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유럽 :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설계업체 ARM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40% 급등하며 영국증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프랑스 테러에 이어 불발로 끝난 터키의 쿠테타 숙청작업 혼란에 여행및 금융주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 36조원에 달하는 유럽 IT 최대 인수합병(M&A) 소식에 기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BOA가 기대이상의 실적에 금융주가 랠리를 펼치며 역대 최고치 또다시 갱신

미국의 BOA가 순익이 21% 줄어들었지만 예상했던것 보다는 덜 줄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여 -> 금리가 사상 최저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변국 불안에 미국에 대한 선호도가 더 강해지고 있어...

코스피 : 2021(+)
니케이 : 16497(휴장)
중국(A) : 3043(-)
중국(H) : 9090(+)
유로stoxx50: 2949(-)
다우 : 18533(+)

원/달러 : 1136.400(+)
금(런던) : 1335.70(+)
은(런던) : 19.72(-)
엔달러 : 105.89(+)
미국채10년 : 1.59%(0)
유가(WTI 8월) : 45.24(-)
달러인덱스 : 96.56(+)

7/18/2016

니스 테러 여파 주식동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8]

한국 : 실적개선에 따른 미국증시 강세흐름과 주요국 통화완화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가운데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중국 : 2분기 GDP가 전분기와 동일한 6.7%로 나오며 예상치 6.6% 상회했지만 부양 기대감은 줄어들며 강보합.

유럽 : 프랑스 휴양지 니스 테러 여파로 호텔, 여행주 등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미국 : 6월 소매판매가 0.6(예상 0.1) 증가하며 호조 + 산업생산도 0.6(예상 0.3)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며 상승출발 ->금융주 실적발표 (씨티 예상상회 / 웰스파고 실망)가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유럽은 프랑스 테러에도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

미국의 소매판매는 3개월째 상승세 이어가고 있고, 산업생산은 1년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경기지표 호조에 국채금리는 6주만에 가장 큰폭으로 상승했고 달러도 강세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금리인상에 대한 유보적 입장이 증시 강세 이끌어...

코스피 : 2017(+)
니케이 : 16497(+)
중국(A) : 3054(0)
중국(H) : 9049(+)
유로stoxx50: 2958(-)
다우 : 18516(+)

원/달러 : 1133.90(-)
금(런던) : 1327.00(+)
은(런던) : 20.14(-)
엔달러 : 104.85(-)
미국채10년 : 1.59%(+)
유가(WTI 8월) : 45.95(+)
달러인덱스 : 96.55(+)

7/15/2016

삼성전자 150만원 돌파 및 미국 금융주 기대이상 실적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5]

한국 : 유가하락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출발 ->외국인의 6일째 순매수에 삼성전자가 16개월만에 150만원을 돌파 하면서 2010선 근접. 

중국 : 유가 하락에 원자재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15일 발표되는 GDP 성장율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나흘만에 조정.

유럽 : 영국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금리 인하를 보류 했지만 8월 인하를 강력히 시사 하면서 파장이 없었고, 미국의 경기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미국 : JP모간 등 금융주들의 기대이상 실적발표에 상승출발 ->영국의 예상외 금리인하 보류에 주춤했지만 1년만에 가장 큰폭 상승한 생산자물가 등 경기지표 호조에 나흘째 최고치 행진.

미국 어닝시즌 첫번째 주자인 알코아의 실적호조에 기대를 모았던 두번째 주자 JP모간 등 금융주들이 실적호조를 이어가면서 2분기 기업실적 회복 기대감 늘어났고,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최고치 행진 이어가...

영국 중앙은행은 브렉시트 영향이 보다 명확해 질때까지 금리인하를 유보하는 예상외 행보 ->아직까지 브렉시트로 인한 충격이 없다는 안도감과 8월에 나올수 있다는 부양 기대감이 맞물려 악재로 작용하지 못해...

코스피 : 2008(+)
니케이 : 16385(+)
중국(A) : 3054(-)
중국(H) : 9010(+)
유로stoxx50: 2963(+)
다우 : 18506(+)

원/달러 : 1137.40(-)
금(런던) : 1323.60(-)
은(런던) : 20.25(-)
엔달러 : 105.34(+)
미국채10년 : 1.53%(+)
유가(WTI 8월) : 45.68(+)
달러인덱스 : 96.07(-)

7/13/2016

유럽 증시 :: 영국 신임총리로의 빠른 브렉시트 진화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3]

한국 : 영국이 브렉시트 진화에 속도를 내고 미국증시도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면서 1990선 안착. 유가 하락과 신고가 경신하던 삼성전자가 차익매물에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적.

중국 : 미국 일본 등 글로벌증시 강세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3천선 다시 회복.

유럽 : 13일 취임이 확정된 영국의 신임 총리 영향으로 브렉시트 진화에 속도감 ->불확실성 완화되며 파운드 큰폭 반등세 보이며 은행주가 랠리를 이끌며 상승.

미국 : 알코아를 시작으로 2분기 기업실적 발표 돌입 ->알코아가 실적호조에 급상승 하면서 이번주 예정된 JP모간 등 금융주도 실적 기대감을 자극했고, 국제유가도 4.6% 급반등 하면서 다우와 S&P 사상최고치 돌파.

영국의 총리 교체가 빨라지면서 브렉시트 불안감이 완화됐고, 일본의 부양책 발표에 엔화강세가 주춤하며 일본증시 반등세 ->글로벌 불확실성 감소에 투자심리 회복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는 기업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미국의 어닝시즌 첫번째 기업인 알코아가 실적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증가...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는점은 유의해야...

코스피 : 1991(+)
니케이 : 16095(+)
중국(A) : 3049(+)
중국(H) : 8855(+)
유로stoxx50: 2933(+)
다우 : 18347(+)

원/달러 : 1148.00(+)
금(런던) : 1342.40(-)
은(런던) : 20.35(-)
엔달러 : 104.53(+)
미국채10년 : 1.51%(+)
유가(WTI 8월) : 46.80(+)
달러인덱스 : 96.44(-)

7/12/2016

한국 주식시장 동향 :: 사드배치 영향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7.12]

한국 :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일본 아베 총리의 선거승리후 10조엔 규모의 부양책 지시에 강세를 보이며 1980선 돌파. 사드배치로 화장품등 중국소비주과 약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원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로 강세 이끌어.

중국 : 중국 연기금의 증시투입 기대감과 미국 일본증시 강세에 동조화 되며 사흘만에 반등. 

유럽 : 영국 총리 경선에서 EU탈퇴파인 에너지장관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테레사메이 내무장관이 다음 총리로 확정 ->브렉시트 진화속도 빨라지며 친시장정책 기대감에 사흘연속 상승.

미국 : 국제유가 1.4% 하락 전환에도 일본의 부양책 기대감과 예상보다 빠른 영국의 정치권 안정세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전환 ->S&P 역대 최고치 돌파.

일본 아베총리가 참의원선거 승리후 10조엔 규모의 대대적인 부양책을 지시했고, 브렉시트로 불안했던 영국의 정치권은 경선 포기로인해 총리가 조기에 확정 되면서 브렉시트 진화가 빨라져 투자심리 회복...
미국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금리인상 징후가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실적과 7월 FOMC에서 금리에 대한  발언이 나올수 있다는 점 유의해야...

코스피 : 1988(+)
니케이 : 15708(+)
중국(A) : 2994(+)
중국(H) : 8703(+)
유로stoxx50: 2885(+)
다우 : 18226(+)

원/달러 : 1146.70(-)
금(런던) : 1357.10(+)
은(런던) : 20.47(+)
엔달러 : 102.58(+)
미국채10년 : 1.43%(+)
유가(WTI 8월) : 44.76(-)
달러인덱스 : 96.57(+)

7/07/2016

유럽 증시 동향 :: 영국 부동산시장 불안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7.07]

한국 : 영국 부동산시장 불안과 이탈리아 은행 부실 부각을 계기로 브렉시트 우려가 불거져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도로 1950선 하락.

중국 : 브렉시트 후폭풍에 하락출발 했지만, 전일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소비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전환 마감.

유럽 : 영국 부동산 펀드의 환매제한과 이탈리아 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가 다시 부각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이틀째 하락.

미국 : 아시아 및 유럽증시 약세에 하락출발 ->오후들어 국제유가 2% 반등했고,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기조의 후퇴 + 서비스업PMI 가 7개월 최고를 기록 ->상승반전 마감.

유럽은 브렉시트 이후 다소 안정을 찾아가다 2,3차 후폭풍 우려에 예민한 상황인 반면, 외국인 비중이 제한된 중국증시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미국은 피난처를 찾아 들어오는 투자자에 다소 안도...

코스피 : 1953(-)
니케이 : 15378(-)
중국(A) : 3017(+)
중국(H) : 8503(-)
유로stoxx50: 2761(-)
다우 : 17918(+)

원/달러 : 1165.60(+)
금(런던) : 1366.25(+)
은(런던) : 20.43(+)
엔달러 : 100.97(-)
미국채10년 : 1.39%(+)
유가(WTI 8월) : 47.43(+)
달러인덱스 : 96.03(-)

7/06/2016

중국 주식시장 동향 :: 서비스업 호조 제조업 부진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06]

한국 : 반등랠리를 펼치던 유럽증시가 약세로 돌아섰고 기관의 매도세가 늘어나면서 하락출발 ->7일 실적발표 앞둔 삼성전자가 호실적 기대에 강세를 보이며 낙폭은 제한적.

중국 : 전일 발표된 제조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11개월 최고를 기록한 서비스업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2개월 반만에 3천선 돌파.

유럽 : 영국의 부동산가격 하락 우려에따른 부동산펀드 환매 증가로 일부 부동산펀드가 환매를 제한 ->브렉시트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며 하락. 영국은 부양책 기대에 상승세 유지.

미국 : 국제유가 5% 가까이 하락 + 5월 내구재주문이 -2.3%로 예상보다 부진했고, 유럽증시 약세전환에 5일만에 하락.

미국의 제조업경기 판단지표인 내구재주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영국의 일부 부동산펀드 환매제한 소식에 브렉시트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투자심리 위축 ->안전자산 쏠림현상이 지속되면서 국채금리 하락세 계속...

코스피 : 1989(-)
니케이 : 15669(-)
중국(A) : 3006(+)
중국(H) : 8643(-)
유로stoxx50: 2812(-)
다우 : 17840(-)

원/달러 : 1155.40(+)
금(런던) : 1350.75(0)
엔달러 : 101.59(-)
미국채10년 : 1.37%(-)
유가(WTI 8월) : 46.60(-)
달러인덱스 : 96.13(+)

7/04/2016

글로벌 주식동향 :: 브렉시트 낙폭 거의 회복

[글로벌 주식시장 요약 2016.07.04]

한국 : 영국의 부양책 시사와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외국인 사흘째 7100억 순매수 보이며 5일만에 브렉시트 이전수준 회복.

중국 : 정부가 발표한 6월 제조업PMI가 50.0(전월 50.1)으로 부진했지만 서비스업이 53.7(전월 53.1) 호조를 보이며 강보합권 마감.

유럽 : 영국에 이어 ECB도 채권매입 범위 확대를 시사 + 유로존 6월 제조업PMI 52.8(전월51.5/예상52.6)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브렉시트 낙폭 거의 회복.

미국 : 6월 ISM 제조업 PMI가 53.2(전월51.3/예상51.4)로 호조를 보이며 15개월 최대치를 기록했고 국제유가도 상승세 지속되면서 나흘연속 상승. S&P 2100선 돌파.

브렉시트 이전에 긴축에 맞춰졌던 각국의 통화정책이 부양으로 급선회 할것이란 기대감에 일주일만에 브렉시트  낙폭 회복.. ->결국 긴축에 앞장섰던 미국의 금리 행보가 최대변수로 이번주 6월 고용지표에 촉각...

코스피 : 1987(+)
니케이 : 15682(+)
중국(A) : 2932(+)
중국(H) : 8712(휴장)
유로stoxx50: 2883(+)
다우 : 17949(+)

원/달러 : 1145.00(-)
금(런던) : 1340.00(+)
은(런던) : 19.24(+)
엔달러 : 102.52(-)
미국채10년 : 1.46%(+)
유가(WTI 8월) : 48.99(+)
달러인덱스 : 9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