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016

미국 대선 불안감 증시영향

[글로벌 증시시황 2016.11.08]


한국 :  국내 정치 불안감과 미국 대선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심리에 거래량 연중 최저를 보였지만, FBI가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을 무혐의 종결 처리함에 따른 미국 대선 불안감이 다소 줄어들며 2천선 근접.

중국 : 미국 대선 불확실성 감소 + 당국의 원자재 공급과잉 축소 시사에 광산 및 금속업종이 강세를 견인하며 상승.

유럽 : 미국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로 재점화된 미국 대선 불안감이 사건 종결처리에 따라 안도랠리가 나타나며 일제히 상승. HSBC 등 금융주 강세 돋보여.

미국 : FBI의 클린턴 이메일 사건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루앞둔 대선 불확실성이 줄어들었고, 국제유가 2% 가까이 반등 하면서 10일만에 큰폭 상승.


완만하게 진행되던 미국 대선 흐름이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로 혼란에 빠졌지만 대선을 하루 앞두고 사건이 종결 되면서 그간의 낙폭을 되돌려 놓고 있어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4% 앞서고 있지만 올해 6월 브렉시트 투표 경험으로 근소한 여론조사 결과에 여전히 조심스런 분위기...


코스피 : 1997(+)
니케이 : 17177(+)
중국(A) :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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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런던) : 1283.05(-)
은(런던) : 18.22(-)
엔달러 : 104.48(+)
미국채10년 : 1.83%(+)
유가(WTI 11월) : 44.89(+)
달러인덱스 : 97.73(+)


9/29/2016

주식시황 :: 미국 대선 관련 TV토론 결과

[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29]

한국 : 전일 미국 대선 관련 TV토론 결과가 먼저 반영된 아시아 시장이 숨고르기에 돌입 ->기관의 매수세에도 외국인이 1천억 넘게 순매도 하면서 2050선 후퇴.

중국 : 부동산 관련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다음주 국경절 연휴로 일주일동안 휴장을 앞둔 주식시장이 불확실성 회피 심리에 관망세에 돌입하면서 약세.

유럽 : 도이치뱅크 자회사 애비생명 매각 소식에 숨통이 트인 은행주가 반등 + OPEC가 산유량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 급등 하면서 일제히 상승.

미국 : OPEC가 하루 74만배럴 규모의 산유량 감산에 합의 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 5.3% 급등 ->에너지 관련주가 급반등하며 상승 마감.

OPEC가 산유량 동결도 힘들것이란 예상과 달리 하루 74만 배럴 규모의 감산 합의 소식에 최근 등락을 반복하며 아래로 내려가던 국제유가가 급등 하며 호재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현재 공급과잉 부분이 하루 40만 배럴 수준으로 이번 합의로 74만 배럴 감소하면 공급부족 상황이 될것으로 예상 ->국가별 감산규모는 11월에 구체화 예정이며 8년만에 감산에 돌입한 사우디의 태도변화에 놀라...

코스피 : 2053(-)
니케이 : 1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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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 1096.80(+)
금(런던) : 1322.50(-)
은(런던) : 19.12(-)
엔달러 : 100.72(+)
미국채10년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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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2016

삼성전자 자사주매입 재개

[글로벌 주식시장 2016.09.21]

한국 : 미국 FOMC 결과발표 앞두고 글로벌증시가 관망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가 자사주매입 재개에 강세를 이어가자 사흘째 반등하며 2020선 회복. 그간 부진했던 소외 중형주가 반등하며 의약품, 섬유 등이 강세를 보였고 지진 테마주등이 상승하며 코스닥은 670선 회복.

중국 : 미국과 일본이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관망세 지속되며 약보합.

유럽 : 금리 동결 관측이 우세한 미국 FOMC와 부양책이 기대되는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보합권 횡보.

미국 : 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금리동결 기대가 다소 앞서며 상승출발 ->결과 확인하고 가자는 경계감에 상승폭 줄며 강보합권 마감.

금리 인상이 없을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미국 통화정책회의와 추가 부양책이 나올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일본 통화정책회의가 동시에 진행 ->결과발표 하루 앞두고 기대감이 조금 더 큰 분위기지만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경계감도 많아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코스피 : 2025(+)
니케이 : 1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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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 1120.60(+)
금(런던) : 13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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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10년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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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016

주식시황 :: 갤럭시노트7 폭발 사태 불구 삼성전자 주가 강세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09]

한국 :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로 변동성 확대 불안감에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강보합 마감. 삼성전자, 아모레 등 대형주 강세 지속.

중국 : 8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예상2.9) 하면서 5일 연속 강세 마감했고, 홍콩 H지수 1만선 돌파. 지표 호조로 추가부양 가능성 줄어들며 상승폭은 줄어.

유럽 : 추가적인 경기부양이 없는 ECB 통화정책 회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실망매물 출회 ->유로화 강세에 수출주 약세를 보이며 대체로 하락.

미국 : 국제유가 4.7% 급등하며 투자심리 우호적 이었지만, ECB 실망감과 대장주 애플의 하락,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 급감에 따른 고용상황 개선세에 금리인상 다시 이슈화되며 약세 마감.

미국의 8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꺼진줄 알았던 금리인상 불씨가 9월 고용상황을 가늠케 해주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의 역사적 최저수준 기록 소식에 다시 살아나며 시장을 압박 ->국제유가 5% 가까이 상승 했음에도 달러와 국채금리 강세에 증시는 주춤하는 모습...

코스피 : 2063(+)
니케이 : 16958(-)
중국(A) :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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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 1092.60(+)
금(런던) : 1343.40(-)
은(런던) : 19.93(+)
엔달러 : 101.67(-)
미국채10년 : 1.62%(+)
유가(WTI 10월) : 47.62(+)
달러인덱스 : 95.00(+)

9/08/2016

아이폰7 공개한 애플 주가 강세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08]

한국 : 미국 서비스업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전망 약화에 한때 2070선을 돌파했지만 오후들어 기관이 순매도 전환하며 소폭 약세 마감. 의료정밀과 음식료 관련주 낙폭 확대.

중국 : 미국 금리전망 약화에 강세를 보였지만 당국의 유동성 버블 차단 경고에 차익매물 늘어나며 강보합 마감.

유럽 : ECB 통화정책회의 하루 앞두고 독일의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ECB의 추가부양 기대감 증가에 상승.

미국 : 경기지표 부진에도 래커,에스더조지 등 연준위원들의 9월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 약세출발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 공개이후 낙폭을 줄이며 나스닥은 최고치 다시 경신. 소비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고 아이폰7을 공개한 애플과 항공주가 강세 보여.

9월에 나온 미국 경기지표들이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 되었지만 금리인상을 지지하는 연준위원들의 시각은 아직 바뀌지 않아 보여...
애플의 신제품 공개 등 이슈가 많은 기술주가 강세를 이어갔고, 유럽의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약간의 기대감도 남아...

코스피 : 2061(-)
니케이 : 17012(-)
중국(A) : 3091(+)
중국(H) : 9970(+)
유로stoxx50: 3091(+)
다우 : 18526(-)

원/달러 : 1090.00(-)
금(런던) : 1348.35(+)
은(런던) : 19.92(+)
엔달러 : 101.69(-)
미국채10년 : 1.54%(0)
유가(WTI 10월) : 45.50(+)
달러인덱스 : 94.98(+)

9/05/2016

미국 고용지표 예상보다 하회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05]

한국 : 미국 금리인상을 둘러싼 핵심지표 발표에 관망세 짙어졌지만 제조업지표 부진에 금리압박이 줄며 2040선 근접 사흘만에 상승.

중국 : 미국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압박이 줄었고 국영기업의 스타트업 지원 방침에 관련주 강세를 보이며 하루만에 반등.

유럽 : 미국 고용지표가 전일 제조업에 이어 연달아 예상치를 하회 하면서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 ->일제히 상승세 마감.

미국 : 8월 고용지표가 15만1천명(전월25만5천/예상18만명)으로 예상치 하회 ->전일 제조업지표에 이어 고용지표 마저 둔화세 보이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한풀꺾였고 국제유가도 3% 반등 ->일제히 상승하며 안도랠리.

9월 금리인상 핵심지표인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치 18만명을 하회하는 15만1천명으로 부진하게 나오면서 9월 금리인상 압박 줄어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며 안도랠리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14만5천명 수준이면 충분하기에 이번지표가 그렇게 실망스런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도 많아 ->일단 안도랠리는 나왔지만 달러와 국채금리 상승세는 지속되...

코스피 : 2038(+)
니케이 : 16925(-)
중국(A) : 3067(+)
중국(H) : 9686(+)
유로stoxx50: 3079(+)
다우 : 18491(+)

원/달러 : 1117.20(-)
금(런던) : 1324.70(+)
은(런던) : 18.75(+)
엔달러 : 103.98(+)
미국채10년 : 1.60%(+)
유가(WTI 9월) : 44.44(+)
달러인덱스 : 95.85(+)

9/02/2016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둔 금융시장 현황 요약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02]

한국 : 미국 금리인상 핵심지표인 고용지표 발표 하루 앞둔 관망세에 외국인 순매도 확대되며 하락출발 ->연기금과 기관의 순매수로 낙폭 줄이며 소폭 하락 마감. 바이오주 강세에 코스닥은 상승.

중국 : 8월 제조업 PMI가 50.5(전월49.9/예상49.8)로 호조를 보이며 상승출발 ->건설 등 부동산지표 부진에 관련주 약세를 보이며 상승폭 반납.

유럽 : 영국의 8월 제조업PMI가 53.3으로 전월 48.3에서 급상승 하며 호조를 보였지만,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둔 관망세에 약세 마감.

미국 :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가늠해볼수있는 고용지표 발표 하루 앞둔 관망세와 국제유가 3.5% 추가 약세에 하락 출발 ->8월 ISM제조업 PMI가 49.4(전월52.6/예상52)로 급락한 것으로 나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소 희석되며 주가는 낙폭 줄여.

9월 금리인상의 핵심지표로 거론된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전일 선행지표격인 민간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폭 되었지만 금일 나온 제조업지표가 6개월만에 하강국면으로 돌아서면서 금리 결정 복잡해져 ->부진한 지표가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관망세 유지...

코스피 : 2032(-)
니케이 : 16926(+)
중국(A) : 3063(-)
중국(H) : 9606(+)
유로stoxx50: 3017(-)
다우 : 18416(+)

원/달러 : 1122.10(+)
금(런던) : 1309.50(+)
은(런던) : 18.65(-)
엔달러 : 103.18(-)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9월) : 43.16(-)
달러인덱스 : 95.65(-)

9/01/2016

9/1 주식시황 ::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글로벌 주식시황 2016.09.01]

한국 :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에 따른 미국증시 약세에 하락출발 ->법정관리 신청한 한진해운 관련주 급락과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연기금이 순매수를 보이며 낙폭을 제한.

중국 : 2분기 상장사들의 순익이  5.5% 감소했지만 절반이상의 기업들이 예상보다는 양호했다는 평가와 정부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상승.

유럽 : 8월 소비자물가가 0.2% 상승에 그치면서(예상 0.3)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국제유가 3%넘게 하락 하면서 은행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미국 : 국제유가 추가 하락하며 45불을 하회  + 8월 ADP 민간고용이 17만7천명(예상17만5천)으로 호조를 보인것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증폭시키며 하락 마감.

2일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고용 동향을 파악할수있는 ADP 민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 ->피셔 연준 부의장이 9월 금리인상의 핵심지표로 거론한 2일 고용지표도 양호할 가능성이 커진것이 금리인상 우려감을 부추기고 있어...

코스피 : 2034(-)
니케이 : 16887(+)
중국(A) : 3085(+)
중국(H) : 9541(-)
유로stoxx50: 3023(-)
다우 : 18400(-)

원/달러 : 1114.80(-)
금(런던) : 1309.25(-)
은(런던) : 18.74(-)
엔달러 : 103.39(+)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9월) : 44.70(-)
달러인덱스 : 96.02(-)

8/31/2016

중국 주식시황 :. 중국 은행산업 예상보다 실적악화 약해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31]

한국 : 미국 잭슨홀미팅 결과 금리에 대한 해석이 다시 긍정적으로 뒤바뀌며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로 5일만에 상승. 삼성전자외에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민감주와 내수주가 엇갈린 등락 반복.

중국 : 중국 은행산업이 예상보다 실적악화가 덜하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 

유럽 : 달러강세에 따른 상대적 유로화 약세에 수출주가 상승을 주도 ->유로화를 쓰지않는 영국을 제외하고 대체로 상승.

미국 :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1.1 (전월96.7/예상97)로 1년내 최고치를 기록 + 피셔 연준 부의장이 이번주 발표되는 8월 고용지표 호조시 9월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언급 ->금융업종 이외에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미국의 소비지표와 부동산 관련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고, 피셔 부의장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에 투자심리 위축 ->달러가치 2주만에 최고치 상승 하면서 유로화 등 주변 통화와 원자재 가격을 아래로 밀어내 ->경기지표 호조가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며, 피셔 부의장이 언급한 이번주 고용지표가 상당히 중요해져...

코스피 : 2039(+)
니케이 : 16725(-)
중국(A) : 3074(+)
중국(H) : 9597(+)
유로stoxx50: 3030(+)
다우 : 18454(-)

원/달러 : 1119.90(-)
금(런던) : 1318.15(-)
은(런던) : 18.78(+)
엔달러 : 102.77(+)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9월) : 46.35(-)
달러인덱스 : 96.04(+)

8/30/2016

미국 주식시황 :: 엘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30]

한국 : 미국 옐런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지지와 피셔 부의장의 두차례 인상 가능성 언급에 하락출발 ->외국인이 4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삼성전자가 상승하며 낙폭을 방어한 코스피는 소폭 하락, 코스닥은 낙폭 확대 마감.

중국 :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가 강해진 잭슨홀미팅 결과가 알려지며 보합세.

유럽 :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올해 한차례 이상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피셔 부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며 약세 마감.

미국 : 국제유가 하락에도 원자재가 반등세 + 금리인상 수혜주인 은행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주도했고,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하락 하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해석.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가 이전보다 강해지고 있지만 시장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는 해석 ->금리인상이 12월 한번 정도에 그칠것 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는 다시 하락하며 제자리로 돌아서면서 금리 우려 다소 줄어...

코스피 : 2032(-)
니케이 : 16737(+)
중국(A) : 3070(0)
중국(H) : 9497(-)
유로stoxx50: 2998(-)
다우 : 18502(+)

원/달러 : 1125.00(+)
금(런던) : 1318.75(휴장)
은(런던) : 18.67(휴장)
엔달러 : 102.17(+)
미국채10년 : 1.57%(-)
유가(WTI 9월) : 46.98(-)
달러인덱스 : 95.56(+)

8/26/2016

미국 잭슨홀 미팅 경계감에 외국인 최대 순매도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6]

한국 :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잭슨홀미팅 경계감에 외국인 2달 최대인 3100억 순매도 ->기관이 받아내며 약보합 마감.

중국 : 금리인하 등 부양책 보다는 단기자금 공급을 늘리는 인민은행에 대한 실망감에 약보합.

유럽 : 국제유가 반등에도 독일의 기업환경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국 연준의장의 연설 앞둔 경계감에 사흘만에 약세.

미국 : 국제유가 하락 하루만에 다시 1.2% 반등 + 7월 내구재주문이 4.4% 증가 하면서 두달연속 강세를 보였지만 헬스케어와 소비재 관련주가 부진했고, 옐런 연준의장 연설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 형성되며 약세 마감.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이 9개월내 최대폭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실업수당 지표 등 경기지표 호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옐런 연준의장의 금리 코멘트를 앞두고 있고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지지발언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기지표 호조가 반갑지 않은 모습...

코스피 : 2042(-)
니케이 : 16555(-)
중국(A) : 3068(-)
중국(H) : 9500(-)
유로stoxx50: 2987(-)
다우 : 18448(-)

원/달러 : 1115.90(-)
금(런던) : 1321.30(-)
은(런던) : 18.50(-)
엔달러 : 100.52(-)
미국채10년 : 1.58%(+)
유가(WTI 9월) : 47.33(+)
달러인덱스 : 94.77(+)

8/25/2016

주식시황 ::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도 전환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4]

한국 : 유가상승과 미국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 ->최고가 행진의 삼성전자가 차익매물에 2%하락했고 오후들어 외국인도 순매도 전환되며 소폭 하락 마감. 신저가 행진의 카카오가 반등하면서 코스닥은 상승세 마감.

중국 : 인민은행이 6개월만에 시장에 자금을 공급했지만 예상보다 작았다는 평가에 실망감 뚜렷 ->부동산 및 금융주 약세에 하락.

유럽 : 원자재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독일의 2분기 성장율이 예상치를 웃돌며 호재로 작용하면서 사흘째 강세.

미국 : 국제유가가 다시 2.7% 하락하면서 부담 + 제약업체 밀란이 급성 알레르기 치료제인 에피펜의 가격을 지나치게 인상했다는 비판이 일며 헬스케어주가 약세 ->원자재와 헬스케어주 약세에 하락.

금리인상에 무덤덤했던 시장이 26일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반응하기 시작 ->소폭 이지만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낙폭이 커져...

코스피 : 2043(-)
니케이 : 16597(+)
중국(A) : 3085(-)
중국(H) : 9507(-)
유로stoxx50: 3008(+)
다우 : 18481(-)

원/달러 : 1122.00(+)
금(런던) : 1327.25(-)
은(런던) : 18.84(-)
엔달러 : 100.55(+)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9월) : 46.77(-)
달러인덱스 : 94.76(+)

8/22/2016

삼성전자 이틀째 최고가 경신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2]

한국 :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증시 강세에 외국인 매수 확대되며 삼성전자 이틀째 최고가 경신 ->2주간 1조원 넘는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의 매도공세에 강보합 마감.

중국 : 선강퉁 시행에 따른 차익매물이 어느정도 소화 되었고 경기부양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반등.

유럽 : 회계조작 혐의로 조사가 시작된 이탈리아 은행들이 급락하며 은행주 전반 약세 + BMW의 투자등급 하락 소식에 자동차주 약세에 하락 마감.

미국 : 더들리, 록하트 등 연준위원들이 금리인상 지지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 약화 ->26일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 앞두고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

지난주 미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되고 주가도 강세 ->지역 연준의원들의 잇달은 미국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도 시장은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달러 약세 ->연준과 시장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우려감 커져 ->26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 연준의장이 연준위원들의 입장을 지지할지 시장에 동조할지 확인할수 있어 26일 연준의장 연설에 촉각을 기울이며 관망모드...

코스피 : 2056(+)
니케이 : 16545(+)
중국(A) : 3108(+)
중국(H) : 9606(-)
유로stoxx50: 2968(-)
다우 : 18552(-)

원/달러 : 1117.60(+)
금(런던) : 1346.40(-)
은(런던) : 19.41(-)
엔달러 : 100.20(+)
미국채10년 : 1.58%(+)
유가(WTI 9월) : 48.52(+)
달러인덱스 : 94.48(+)

8/03/2016

국제유가 하락 각 국가 증시 영향

[주식시황 요 2016.08.03]

한국 :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의 19일째 순매수 행진에도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차익매물에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중국 : 홍콩은 태풍으로 휴장한 가운데 전일 발표된 엇갈린 제조업지표가 여전히 불안감을 자극했지만, 선강퉁이 이달안에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강세 전환되며 닷새만에 상승.  

유럽 : 독일 코메르츠뱅크가 실적부진에 하락하면서 수익성 문제가 불거지자 전일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나온 은행들의 건전성 문제가 더 악화될수 있다는 평가에 은행주 낙폭확대 + 유가하락 부담에 하락 마감.

미국 : 국제유가 40불 하회하며 하락출발 ->포드와 GM의 7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악재로 작용했고, 소비지표는 좋았지만 소득과 물가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결국 2차적 지지선인 40불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담을 주었고 방어막 역할을 했던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도 약세로 돌아서면서 나스닥도 5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모두 하락 전환...

미국의 소득과 물가지표는 부진하게 나왔지만 소비지출이 안정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도 소비가 미국 성장율 견인의 주요 항목이 되고있어..

코스피 : 2019(-)
니케이 : 16391(-)
중국(A) : 2971(+)
중국(H) : 9129(휴장)
유로stoxx50: 2906(-)
다우 : 18313(-)

원/달러 : 1110.00(+)
금(런던) : 1363.75(+)
은(런던) : 20.71(+)
엔달러 : 101.00(-)
미국채10년 : 1.54%(+)
유가(WTI 9월) : 39.51(-)
달러인덱스 : 95.08(-)

8/02/2016

증시 시황 :: 삼성전자 52주 최고가 경신

[글로벌 주식동향 2016.08.02]

한국 : 미국 성장율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 강해진 외국인 매수세에 삼성전자 52주 최고가 경신 ->2030선 근접.

중국 : 7월 제조업 PMI가 국가통계는 49.9(전월50.0/예상50.0)로 위축세로 돌아선 반면, 마킷의 PMI는 50.6(예상48.7)으로 5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서며 혼란 ->정부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하며 나흘째 약세.

유럽 :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이탈리아 스페인등의 은행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되며 은행주 약세 + 유로존 제조업이 52.0(전월52.8)으로 부진하게 나오며 하락 마감.

미국 : 애플, 구글 등 대형 IT주 들의 상승세 지속에도 유가 3.7% 하락하며 40불 붕괴 위협 부담에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만 상승세 유지.

국제유가가 2차 심리적 지지선인 40불을 위협하면서 유가와 주가의 상관관계 높아지며 투자자들 예민해지고 있어...

일본의 소극적 금융완화책과 미국의 GDP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인들이 신흥국 시장으로의 자금이동 커져 ->경기 부진 상황에도 원화가치 상승하며 원달러 환율 13개월 최저인 1100원대로 하락하며 수출기업 비상...

코스피 : 2029(+)
니케이 : 16635(+)
중국(A) : 2953(-)
중국(H) : 9129(+)
유로stoxx50: 2967(-)
다우 : 18404(-)

원/달러 : 1108.20(-)
금(런던) : 1349.65(+)
은(런던) : 20.51(+)
엔달러 : 102.42(+)
미국채10년 : 1.50%(+)
유가(WTI 9월) : 40.06(-)
달러인덱스 : 95.70(+)

7/29/2016

폭스바겐과 까르푸 순익 반토막 (유럽 주식 동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29]

한국 :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로 약세 ->삼성전자가 하락폭이 늘어나면서 2014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16일째 순매수에 2020선 까지 낙폭회복 하며 약보합.

중국 : 당국의 WMP 에 대한 주식투자 제한규제 영향이 이틀째 시장을 압박한 가운데 소폭 반등.

유럽 : 폭스바겐과 카르푸가 순익 반토막 성적에 하락했고, 스트레스테스트 발표 앞둔 금융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

미국 :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분위기를 어둡게한 가운데, 포드가 실적부진에 8%급락 하면서 부담을 주었지만 페이스북과 다우케미칼이 실적호조에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마감. 장 마감후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이 실적호조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상승.

50불을 상회하던 국제유가가 40불 붕괴를 우려할 수준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무거워진 상황... ->대형주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업종별 등락 ->기술주 실적이 대체로 예상을 상회하면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어...

코스피 : 2021(-)
니케이 : 16476(-)
중국(A) : 2994(+)
중국(H) : 9082(-)
유로stoxx50: 2966(-)
다우 : 18456(-)

원/달러 : 1124.40(-)
금(런던) : 1341.75(+)
은(런던) : 20.41(+)
엔달러 : 104.79(-)
미국채10년 : 1.50%(-)
유가(WTI 8월) : 41.14(-)
달러인덱스 : 96.69(-)

7/28/2016

미국 증시 동향 :: 약세 속 대장주 애플 7% 상승

[글로벌 주식동 2016.07.28]

한국 : 전일 연중최고치 돌파한 코스피는 15일연속 지속되는 외국인 매수세에도 미국 FOMC 관망심리와 기관, 개인의 차익매물에 약보합 마감.

중국 : 당국이 36조원 규모의 WMP (자산관리상품)에 대한 주식투자 제한을 검토 한다는 소식에 중소형주 약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하락.

유럽 : 미국 FOMC 발표 앞두고 발표된 영국의 2분기 GDP 호조 (2.2/예상2.0)소식과 호실적을 기록한 푸조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

미국 : FOMC 결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다소 위축되었지만 대장주 애플이 7%가까이 오르며 시장 방어 ->혼조세 속 소폭 약세마감.

미국 연준은 FOMC 에서 단기적인 위험이 감소했다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주춤 ->하지만 그간 상승했던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달러도 약세 보이며 연준을 믿지 못하는 모습... ->11월 미국 대선 이전에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란 평가와 연준의 현재 경기에 대한 낙관적 태도에 강해진 금리인상 신호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해...

코스피 : 2025(-)
니케이 : 16664(+)
중국(A) : 2992(-)
중국(H) : 9115(+)
유로stoxx50: 2999(+)
다우 : 18472(-)

원/달러 : 1134.20(-)
금(런던) : 1329.00(+)
은(런던) : 19.58(-)
엔달러 : 105.73(+)
미국채10년 : 1.51%(-)
유가(WTI 8월) : 41.92(-)
달러인덱스 : 96.75(-)

7/27/2016

증시동향 :. 아시아 증시 상승

[글로벌 주식동 2016.07.27]

한국 : 유럽을 이탈한 자금의 신흥국 유입이 많아지며 외국인 매수세 지속된 가운데 기관의 매도강도가 약화되며 연중 최고치 돌파.

중국 : 인민은행이 은행권에 1300억위안 규모의 자금공급을 단행한 가운데 외국인의 신흥국 매수세 가세하며 이틀째 상승.

유럽 : 미국 FOMC 결과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 거래량 30%넘게 감소하며 관망세.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며 소폭 상승.

미국 : FOMC가 시작되면서 결과발표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상승폭을 제한한 가운데 실적에 따른 혼조세. 듀폰과 캐터필라가 강세를 보였지만 맥도널드가 실적부진에 5% 급락하며 부담을준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

미국이 FOMC에 돌입한 가운데 결과발표 하루 앞두고 관망세 형성 ->1/3이상의 기업들이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 -> 장 마감후 발표된 글로벌 대장주 애플은 순익이 27% 감소했지만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평가에 시간외거래에서 7%넘게 급등하고 있어 ->애플의 강세와 FOMC결과 발표가 맞물리는 미국 주가에 관심 커져...

코스피 : 2027(+)
니케이 : 16383(-)
중국(A) : 3050(+)
중국(H) : 9062(+)
유로stoxx50: 2978(+)
다우 : 18473(-)

원/달러 : 1134.90(-)
금(런던) : 1323.00(+)
은(런던) : 19.68(+)
엔달러 : 104.64(-)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8월) : 42.92(-)
달러인덱스 : 97.16(-)

7/26/2016

주식동향 :: 미국 FOMC 앞둔 장세

[글로벌 주식동 2016.07.26]

한국 : 이번주 미국의 FOMC 등 글로벌 빅이벤트 앞두고 하루종일 약세를 보이다 장막판 소폭상승 하며 5일만에 플러스권 마감. 실적발표 앞두고 저평가 부각된 현대차 등 자동차주 강세.

중국 : 에너지주 부진과 소비재 관련주 강세가 엇갈리며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권 마감.

유럽 : 국제유가 하락하며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저가항공사 라이언 등 실적호전주들의 강세에 혼조세속 강보합 마감.

미국 : 스프린트 등 통신주가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경기방어주들의 강세가 지속 되었지만, 국제유가가 2.4% 추가 하락하며 3개월전 수준으로 회귀 ->세브런 등 에너지주 약세에 하락 마감.

이번주 예정된 FOMC 에서 현재 경기진단 평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애플 등 35% 이상의 기업들이 실적발표 예정에 있어 경계감 심화...

국제유가는 한동안 50불을 상회하다 최근 박스권 하단인 45불을 하회 하면서 다시 유가 문제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어...

코스피 : 2012(+)
니케이 : 16620(-)
중국(A) : 3015(+)
중국(H) : 9034(+)
유로stoxx50: 2973(+)
다우 : 18493(-)

원/달러 : 1137.00(+)
금(런던) : 1313.15(-)
은(런던) : 19.41(-)
엔달러 : 106.09(+)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8월) : 43.13(-)
달러인덱스 : 97.28(-)

7/25/2016

증시동향 :: 계속되는 삼성전자 하락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25]

한국 : 전일 미국증시 부진에도 기관이 9일만에 순매수 돌아오며 선전 했지만 삼성전자가 2%가까이 하락하며 나흘째 약보합세.

중국 :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 약세에 하락.

유럽 : 7월 유로존 서비스PMI 가 52.7(전월52.8)로 부진했고, 영국의 서비스업PMI도 47.7(예상49.0)로 부진 ->브렉시트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보류되었던 부양 기대감에 국가별 혼조속 소폭상승.

미국 : 마킷의 7월 제조업PMI가 52.9(전월 51.3)로 3개월내 최고치를 돌파했고, MS, IBM등 대형 기술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다시 최고치 행진.

미국의 IT 업체들의 실적호전은 기업들이 다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최고치 행진에 따른 부담스런 주가에 통신, 유틸리티 등 방어주가 강세를 보여... ->이번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와 애플의 실적발표 예정되어있어 경계 모드..

6월의 브렉시트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7월 서비스업 지표가 발표 ->영국은 7년 최저를 유로존은 18개월 최저를 보여 ->영국과 ECB가 보류 시켜 놓았던 부양책이 다시 나올것이란 기대감 커져...

코스피 : 2010(-)
니케이 : 16627(-)
중국(A) : 3012(-)
중국(H) : 9031(-)
유로stoxx50: 2972(+)
다우 : 18570(+)

원/달러 : 1134.40(-)
금(런던) : 1320.74(-)
은(런던) : 19.70(+)
엔달러 : 106.07(+)
미국채10년 : 1.57%(+)
유가(WTI 8월) : 44.19(-)
달러인덱스 : 97.41(+)

7/20/2016

세계각국 주식동향 :: 미국 부동산지표 호조

[주식동향  2016.07.20]

한국 : 숨고르기에 들어간 미국 유럽 증시 혼조세와 외국인 매수세 약화되며 2010선 후퇴 약보합.

중국 : 전일 발표된 주택거래 상승 둔화 여파에 부동산 관련주 약세를 보이며 이틀째 약세.

유럽 : 21일 예정된 ECB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관망세 속에 리오틴토 등 광산주 약세와 IMF의 세계경제 성장전망 하향조정에 혼조세.

미국 : 6월 주택착공건수 증가로 인한 부동산지표 호조에 금리전망 상향되며 달러강세 역풍과 유가하락에 주가상승세 주춤하며 혼조세. 넷플릭스와 골드만삭스는 실적부진에 약세를, 존슨앤존슨은 실적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만 6일째 상승.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기업들은 엇갈린 실적에 따라 상승과 하락 등락...

21일 ECB의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세 ->지금까지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양적완화 언급이 지수상승을 뒷받침해 주었지만 주가가 대부분 반등하면서 추가 부양책이 얼마나 구체화될지에 대한 의구심 커져...

코스피 : 2016(-)
니케이 : 16723(+)
중국(A) : 3036(-)
중국(H) : 8988(-)
유로stoxx50: 2931(-)
다우 : 18559(+)

원/달러 : 1135.50(-)
금(런던) : 1330.90(-)
은(런던) : 19.99(+)
엔달러 : 106.34(+)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8월) : 44.65(-)
달러인덱스 : 97.08(+)

7/19/2016

주식동향 ::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 영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9]

한국 :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외국인 매수와 펀드환매로 인한 기관 매도가 힘겨루기 ->6일째 상승하며 2020선 안착.

중국 : 지방정부의 부동산 투자규제로 두달연속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 되었다는 소식에 부동산, 건설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유럽 :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설계업체 ARM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40% 급등하며 영국증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프랑스 테러에 이어 불발로 끝난 터키의 쿠테타 숙청작업 혼란에 여행및 금융주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 : 36조원에 달하는 유럽 IT 최대 인수합병(M&A) 소식에 기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BOA가 기대이상의 실적에 금융주가 랠리를 펼치며 역대 최고치 또다시 갱신

미국의 BOA가 순익이 21% 줄어들었지만 예상했던것 보다는 덜 줄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여 -> 금리가 사상 최저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변국 불안에 미국에 대한 선호도가 더 강해지고 있어...

코스피 : 2021(+)
니케이 : 16497(휴장)
중국(A) : 3043(-)
중국(H) : 9090(+)
유로stoxx50: 2949(-)
다우 : 18533(+)

원/달러 : 1136.400(+)
금(런던) : 1335.70(+)
은(런던) : 19.72(-)
엔달러 : 105.89(+)
미국채10년 : 1.59%(0)
유가(WTI 8월) : 45.24(-)
달러인덱스 : 96.56(+)

7/18/2016

니스 테러 여파 주식동향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8]

한국 : 실적개선에 따른 미국증시 강세흐름과 주요국 통화완화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가운데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중국 : 2분기 GDP가 전분기와 동일한 6.7%로 나오며 예상치 6.6% 상회했지만 부양 기대감은 줄어들며 강보합.

유럽 : 프랑스 휴양지 니스 테러 여파로 호텔, 여행주 등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미국 : 6월 소매판매가 0.6(예상 0.1) 증가하며 호조 + 산업생산도 0.6(예상 0.3)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며 상승출발 ->금융주 실적발표 (씨티 예상상회 / 웰스파고 실망)가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유럽은 프랑스 테러에도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

미국의 소매판매는 3개월째 상승세 이어가고 있고, 산업생산은 1년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경기지표 호조에 국채금리는 6주만에 가장 큰폭으로 상승했고 달러도 강세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금리인상에 대한 유보적 입장이 증시 강세 이끌어...

코스피 : 2017(+)
니케이 : 16497(+)
중국(A) : 3054(0)
중국(H) : 9049(+)
유로stoxx50: 2958(-)
다우 : 18516(+)

원/달러 : 1133.90(-)
금(런던) : 1327.00(+)
은(런던) : 20.14(-)
엔달러 : 104.85(-)
미국채10년 : 1.59%(+)
유가(WTI 8월) : 45.95(+)
달러인덱스 : 96.55(+)

7/15/2016

삼성전자 150만원 돌파 및 미국 금융주 기대이상 실적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5]

한국 : 유가하락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출발 ->외국인의 6일째 순매수에 삼성전자가 16개월만에 150만원을 돌파 하면서 2010선 근접. 

중국 : 유가 하락에 원자재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15일 발표되는 GDP 성장율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나흘만에 조정.

유럽 : 영국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금리 인하를 보류 했지만 8월 인하를 강력히 시사 하면서 파장이 없었고, 미국의 경기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미국 : JP모간 등 금융주들의 기대이상 실적발표에 상승출발 ->영국의 예상외 금리인하 보류에 주춤했지만 1년만에 가장 큰폭 상승한 생산자물가 등 경기지표 호조에 나흘째 최고치 행진.

미국 어닝시즌 첫번째 주자인 알코아의 실적호조에 기대를 모았던 두번째 주자 JP모간 등 금융주들이 실적호조를 이어가면서 2분기 기업실적 회복 기대감 늘어났고,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최고치 행진 이어가...

영국 중앙은행은 브렉시트 영향이 보다 명확해 질때까지 금리인하를 유보하는 예상외 행보 ->아직까지 브렉시트로 인한 충격이 없다는 안도감과 8월에 나올수 있다는 부양 기대감이 맞물려 악재로 작용하지 못해...

코스피 : 2008(+)
니케이 : 16385(+)
중국(A) : 3054(-)
중국(H) : 9010(+)
유로stoxx50: 2963(+)
다우 : 18506(+)

원/달러 : 1137.40(-)
금(런던) : 1323.60(-)
은(런던) : 20.25(-)
엔달러 : 105.34(+)
미국채10년 : 1.53%(+)
유가(WTI 8월) : 45.68(+)
달러인덱스 : 96.07(-)

7/13/2016

유럽 증시 :: 영국 신임총리로의 빠른 브렉시트 진화

[글로벌 주식동향  2016.07.13]

한국 : 영국이 브렉시트 진화에 속도를 내고 미국증시도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면서 1990선 안착. 유가 하락과 신고가 경신하던 삼성전자가 차익매물에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적.

중국 : 미국 일본 등 글로벌증시 강세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3천선 다시 회복.

유럽 : 13일 취임이 확정된 영국의 신임 총리 영향으로 브렉시트 진화에 속도감 ->불확실성 완화되며 파운드 큰폭 반등세 보이며 은행주가 랠리를 이끌며 상승.

미국 : 알코아를 시작으로 2분기 기업실적 발표 돌입 ->알코아가 실적호조에 급상승 하면서 이번주 예정된 JP모간 등 금융주도 실적 기대감을 자극했고, 국제유가도 4.6% 급반등 하면서 다우와 S&P 사상최고치 돌파.

영국의 총리 교체가 빨라지면서 브렉시트 불안감이 완화됐고, 일본의 부양책 발표에 엔화강세가 주춤하며 일본증시 반등세 ->글로벌 불확실성 감소에 투자심리 회복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는 기업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미국의 어닝시즌 첫번째 기업인 알코아가 실적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증가...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는점은 유의해야...

코스피 : 1991(+)
니케이 : 16095(+)
중국(A) : 3049(+)
중국(H) : 8855(+)
유로stoxx50: 2933(+)
다우 : 18347(+)

원/달러 : 1148.00(+)
금(런던) : 1342.40(-)
은(런던) : 20.35(-)
엔달러 : 104.53(+)
미국채10년 : 1.51%(+)
유가(WTI 8월) : 46.80(+)
달러인덱스 : 96.44(-)

7/12/2016

한국 주식시장 동향 :: 사드배치 영향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7.12]

한국 :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일본 아베 총리의 선거승리후 10조엔 규모의 부양책 지시에 강세를 보이며 1980선 돌파. 사드배치로 화장품등 중국소비주과 약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원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로 강세 이끌어.

중국 : 중국 연기금의 증시투입 기대감과 미국 일본증시 강세에 동조화 되며 사흘만에 반등. 

유럽 : 영국 총리 경선에서 EU탈퇴파인 에너지장관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테레사메이 내무장관이 다음 총리로 확정 ->브렉시트 진화속도 빨라지며 친시장정책 기대감에 사흘연속 상승.

미국 : 국제유가 1.4% 하락 전환에도 일본의 부양책 기대감과 예상보다 빠른 영국의 정치권 안정세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전환 ->S&P 역대 최고치 돌파.

일본 아베총리가 참의원선거 승리후 10조엔 규모의 대대적인 부양책을 지시했고, 브렉시트로 불안했던 영국의 정치권은 경선 포기로인해 총리가 조기에 확정 되면서 브렉시트 진화가 빨라져 투자심리 회복...
미국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금리인상 징후가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실적과 7월 FOMC에서 금리에 대한  발언이 나올수 있다는 점 유의해야...

코스피 : 1988(+)
니케이 : 15708(+)
중국(A) : 2994(+)
중국(H) : 8703(+)
유로stoxx50: 2885(+)
다우 : 18226(+)

원/달러 : 1146.70(-)
금(런던) :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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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 96.57(+)

7/07/2016

유럽 증시 동향 :: 영국 부동산시장 불안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7.07]

한국 : 영국 부동산시장 불안과 이탈리아 은행 부실 부각을 계기로 브렉시트 우려가 불거져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도로 1950선 하락.

중국 : 브렉시트 후폭풍에 하락출발 했지만, 전일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소비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전환 마감.

유럽 : 영국 부동산 펀드의 환매제한과 이탈리아 은행들의 부실채권 문제가 다시 부각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이틀째 하락.

미국 : 아시아 및 유럽증시 약세에 하락출발 ->오후들어 국제유가 2% 반등했고,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기조의 후퇴 + 서비스업PMI 가 7개월 최고를 기록 ->상승반전 마감.

유럽은 브렉시트 이후 다소 안정을 찾아가다 2,3차 후폭풍 우려에 예민한 상황인 반면, 외국인 비중이 제한된 중국증시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미국은 피난처를 찾아 들어오는 투자자에 다소 안도...

코스피 : 1953(-)
니케이 : 15378(-)
중국(A) : 3017(+)
중국(H) : 8503(-)
유로stoxx50: 2761(-)
다우 : 17918(+)

원/달러 : 1165.60(+)
금(런던) : 1366.25(+)
은(런던) : 20.43(+)
엔달러 : 100.97(-)
미국채10년 : 1.39%(+)
유가(WTI 8월) : 47.43(+)
달러인덱스 : 9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