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016

미국 대선 불안감 증시영향

[글로벌 증시시황 2016.11.08]


한국 :  국내 정치 불안감과 미국 대선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심리에 거래량 연중 최저를 보였지만, FBI가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을 무혐의 종결 처리함에 따른 미국 대선 불안감이 다소 줄어들며 2천선 근접.

중국 : 미국 대선 불확실성 감소 + 당국의 원자재 공급과잉 축소 시사에 광산 및 금속업종이 강세를 견인하며 상승.

유럽 : 미국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로 재점화된 미국 대선 불안감이 사건 종결처리에 따라 안도랠리가 나타나며 일제히 상승. HSBC 등 금융주 강세 돋보여.

미국 : FBI의 클린턴 이메일 사건이 마무리됨에 따라 하루앞둔 대선 불확실성이 줄어들었고, 국제유가 2% 가까이 반등 하면서 10일만에 큰폭 상승.


완만하게 진행되던 미국 대선 흐름이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로 혼란에 빠졌지만 대선을 하루 앞두고 사건이 종결 되면서 그간의 낙폭을 되돌려 놓고 있어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4% 앞서고 있지만 올해 6월 브렉시트 투표 경험으로 근소한 여론조사 결과에 여전히 조심스런 분위기...


코스피 : 1997(+)
니케이 : 17177(+)
중국(A) : 3133(+)
중국(H) : 9608(+)
유로stoxx50: 3009(+)
다우 : 18259(+)

원/달러 : 1143.10(-)
금(런던) : 1283.05(-)
은(런던) : 18.22(-)
엔달러 : 104.48(+)
미국채10년 : 1.83%(+)
유가(WTI 11월) : 44.89(+)
달러인덱스 : 9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