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2016

중국 주식시황 :. 중국 은행산업 예상보다 실적악화 약해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31]

한국 : 미국 잭슨홀미팅 결과 금리에 대한 해석이 다시 긍정적으로 뒤바뀌며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로 5일만에 상승. 삼성전자외에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경기민감주와 내수주가 엇갈린 등락 반복.

중국 : 중국 은행산업이 예상보다 실적악화가 덜하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 

유럽 : 달러강세에 따른 상대적 유로화 약세에 수출주가 상승을 주도 ->유로화를 쓰지않는 영국을 제외하고 대체로 상승.

미국 :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1.1 (전월96.7/예상97)로 1년내 최고치를 기록 + 피셔 연준 부의장이 이번주 발표되는 8월 고용지표 호조시 9월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언급 ->금융업종 이외에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미국의 소비지표와 부동산 관련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고, 피셔 부의장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에 투자심리 위축 ->달러가치 2주만에 최고치 상승 하면서 유로화 등 주변 통화와 원자재 가격을 아래로 밀어내 ->경기지표 호조가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며, 피셔 부의장이 언급한 이번주 고용지표가 상당히 중요해져...

코스피 : 2039(+)
니케이 : 16725(-)
중국(A) : 3074(+)
중국(H) : 9597(+)
유로stoxx50: 3030(+)
다우 : 18454(-)

원/달러 : 1119.90(-)
금(런던) : 1318.15(-)
은(런던) : 18.78(+)
엔달러 : 102.77(+)
미국채10년 : 1.57%(0)
유가(WTI 9월) : 46.35(-)
달러인덱스 : 96.04(+)

8/30/2016

미국 주식시황 :: 엘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30]

한국 : 미국 옐런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지지와 피셔 부의장의 두차례 인상 가능성 언급에 하락출발 ->외국인이 4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삼성전자가 상승하며 낙폭을 방어한 코스피는 소폭 하락, 코스닥은 낙폭 확대 마감.

중국 :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가 강해진 잭슨홀미팅 결과가 알려지며 보합세.

유럽 :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올해 한차례 이상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피셔 부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며 약세 마감.

미국 : 국제유가 하락에도 원자재가 반등세 + 금리인상 수혜주인 은행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주도했고,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하락 하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해석.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가 이전보다 강해지고 있지만 시장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는 해석 ->금리인상이 12월 한번 정도에 그칠것 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는 다시 하락하며 제자리로 돌아서면서 금리 우려 다소 줄어...

코스피 : 2032(-)
니케이 : 16737(+)
중국(A) : 3070(0)
중국(H) : 9497(-)
유로stoxx50: 2998(-)
다우 : 18502(+)

원/달러 : 1125.00(+)
금(런던) : 1318.75(휴장)
은(런던) : 18.67(휴장)
엔달러 : 102.17(+)
미국채10년 : 1.57%(-)
유가(WTI 9월) : 46.98(-)
달러인덱스 : 95.56(+)

8/26/2016

미국 잭슨홀 미팅 경계감에 외국인 최대 순매도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6]

한국 :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잭슨홀미팅 경계감에 외국인 2달 최대인 3100억 순매도 ->기관이 받아내며 약보합 마감.

중국 : 금리인하 등 부양책 보다는 단기자금 공급을 늘리는 인민은행에 대한 실망감에 약보합.

유럽 : 국제유가 반등에도 독일의 기업환경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국 연준의장의 연설 앞둔 경계감에 사흘만에 약세.

미국 : 국제유가 하락 하루만에 다시 1.2% 반등 + 7월 내구재주문이 4.4% 증가 하면서 두달연속 강세를 보였지만 헬스케어와 소비재 관련주가 부진했고, 옐런 연준의장 연설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 형성되며 약세 마감.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이 9개월내 최대폭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실업수당 지표 등 경기지표 호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옐런 연준의장의 금리 코멘트를 앞두고 있고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지지발언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기지표 호조가 반갑지 않은 모습...

코스피 : 2042(-)
니케이 : 16555(-)
중국(A) : 3068(-)
중국(H) : 9500(-)
유로stoxx50: 2987(-)
다우 : 18448(-)

원/달러 : 1115.90(-)
금(런던) : 1321.30(-)
은(런던) : 18.50(-)
엔달러 : 100.52(-)
미국채10년 : 1.58%(+)
유가(WTI 9월) : 47.33(+)
달러인덱스 : 94.77(+)

8/25/2016

주식시황 ::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도 전환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4]

한국 : 유가상승과 미국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 ->최고가 행진의 삼성전자가 차익매물에 2%하락했고 오후들어 외국인도 순매도 전환되며 소폭 하락 마감. 신저가 행진의 카카오가 반등하면서 코스닥은 상승세 마감.

중국 : 인민은행이 6개월만에 시장에 자금을 공급했지만 예상보다 작았다는 평가에 실망감 뚜렷 ->부동산 및 금융주 약세에 하락.

유럽 : 원자재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독일의 2분기 성장율이 예상치를 웃돌며 호재로 작용하면서 사흘째 강세.

미국 : 국제유가가 다시 2.7% 하락하면서 부담 + 제약업체 밀란이 급성 알레르기 치료제인 에피펜의 가격을 지나치게 인상했다는 비판이 일며 헬스케어주가 약세 ->원자재와 헬스케어주 약세에 하락.

금리인상에 무덤덤했던 시장이 26일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반응하기 시작 ->소폭 이지만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낙폭이 커져...

코스피 : 2043(-)
니케이 : 16597(+)
중국(A) : 3085(-)
중국(H) : 9507(-)
유로stoxx50: 3008(+)
다우 : 18481(-)

원/달러 : 1122.00(+)
금(런던) : 1327.25(-)
은(런던) : 18.84(-)
엔달러 : 100.55(+)
미국채10년 : 1.56%(+)
유가(WTI 9월) : 46.77(-)
달러인덱스 : 94.76(+)

8/22/2016

삼성전자 이틀째 최고가 경신

[글로벌 주식시황 2016.08.22]

한국 :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증시 강세에 외국인 매수 확대되며 삼성전자 이틀째 최고가 경신 ->2주간 1조원 넘는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의 매도공세에 강보합 마감.

중국 : 선강퉁 시행에 따른 차익매물이 어느정도 소화 되었고 경기부양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반등.

유럽 : 회계조작 혐의로 조사가 시작된 이탈리아 은행들이 급락하며 은행주 전반 약세 + BMW의 투자등급 하락 소식에 자동차주 약세에 하락 마감.

미국 : 더들리, 록하트 등 연준위원들이 금리인상 지지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 약화 ->26일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 앞두고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

지난주 미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되고 주가도 강세 ->지역 연준의원들의 잇달은 미국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도 시장은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달러 약세 ->연준과 시장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우려감 커져 ->26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 연준의장이 연준위원들의 입장을 지지할지 시장에 동조할지 확인할수 있어 26일 연준의장 연설에 촉각을 기울이며 관망모드...

코스피 : 2056(+)
니케이 : 16545(+)
중국(A) : 3108(+)
중국(H) : 9606(-)
유로stoxx50: 2968(-)
다우 : 18552(-)

원/달러 : 1117.60(+)
금(런던) : 1346.40(-)
은(런던) : 19.41(-)
엔달러 : 100.20(+)
미국채10년 : 1.58%(+)
유가(WTI 9월) : 48.52(+)
달러인덱스 : 94.48(+)

8/03/2016

국제유가 하락 각 국가 증시 영향

[주식시황 요 2016.08.03]

한국 :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의 19일째 순매수 행진에도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차익매물에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중국 : 홍콩은 태풍으로 휴장한 가운데 전일 발표된 엇갈린 제조업지표가 여전히 불안감을 자극했지만, 선강퉁이 이달안에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강세 전환되며 닷새만에 상승.  

유럽 : 독일 코메르츠뱅크가 실적부진에 하락하면서 수익성 문제가 불거지자 전일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나온 은행들의 건전성 문제가 더 악화될수 있다는 평가에 은행주 낙폭확대 + 유가하락 부담에 하락 마감.

미국 : 국제유가 40불 하회하며 하락출발 ->포드와 GM의 7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악재로 작용했고, 소비지표는 좋았지만 소득과 물가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결국 2차적 지지선인 40불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담을 주었고 방어막 역할을 했던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도 약세로 돌아서면서 나스닥도 5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모두 하락 전환...

미국의 소득과 물가지표는 부진하게 나왔지만 소비지출이 안정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도 소비가 미국 성장율 견인의 주요 항목이 되고있어..

코스피 : 2019(-)
니케이 : 16391(-)
중국(A) : 2971(+)
중국(H) : 9129(휴장)
유로stoxx50: 2906(-)
다우 : 18313(-)

원/달러 : 1110.00(+)
금(런던) : 1363.75(+)
은(런던) : 20.71(+)
엔달러 : 101.00(-)
미국채10년 : 1.54%(+)
유가(WTI 9월) : 39.51(-)
달러인덱스 : 95.08(-)

8/02/2016

증시 시황 :: 삼성전자 52주 최고가 경신

[글로벌 주식동향 2016.08.02]

한국 : 미국 성장율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 강해진 외국인 매수세에 삼성전자 52주 최고가 경신 ->2030선 근접.

중국 : 7월 제조업 PMI가 국가통계는 49.9(전월50.0/예상50.0)로 위축세로 돌아선 반면, 마킷의 PMI는 50.6(예상48.7)으로 5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서며 혼란 ->정부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하며 나흘째 약세.

유럽 :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이탈리아 스페인등의 은행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되며 은행주 약세 + 유로존 제조업이 52.0(전월52.8)으로 부진하게 나오며 하락 마감.

미국 : 애플, 구글 등 대형 IT주 들의 상승세 지속에도 유가 3.7% 하락하며 40불 붕괴 위협 부담에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만 상승세 유지.

국제유가가 2차 심리적 지지선인 40불을 위협하면서 유가와 주가의 상관관계 높아지며 투자자들 예민해지고 있어...

일본의 소극적 금융완화책과 미국의 GDP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인들이 신흥국 시장으로의 자금이동 커져 ->경기 부진 상황에도 원화가치 상승하며 원달러 환율 13개월 최저인 1100원대로 하락하며 수출기업 비상...

코스피 : 2029(+)
니케이 : 16635(+)
중국(A) : 2953(-)
중국(H) : 9129(+)
유로stoxx50: 2967(-)
다우 : 18404(-)

원/달러 : 1108.20(-)
금(런던) : 1349.65(+)
은(런던) : 20.51(+)
엔달러 : 102.42(+)
미국채10년 : 1.50%(+)
유가(WTI 9월) : 40.06(-)
달러인덱스 : 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