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016

유럽 주식시황 :: 대형수출주 강세 상승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31]

한국 : 미국의 금리인상 등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들이 많은 6월을 앞두고 관망세에 1960선 약보합 마감.

중국 : 6월초 나올 제조업지표 등 경기지표 발표 앞둔 관망세에 강보합 마감. 

유럽 : 미국의 금리인상시 달러강세 유로약세 전망에 따라 유럽의 수출여건이 개선될수 있다는 전망 ->제약,자동차 등 대형수출주 강세 보이며 상승.

미국 : 메모리얼데이 휴장.

미국의 금리인상, 영국의 EU탈퇴 선거, OPEC 회의, 중국의 MSCI 지수편입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은 6월을 앞두고 관망모드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슈로 시장에 상당폭 반영되어 있어 충격을 주지는 못하지만 상승시 걸림돌이 되면서 글로벌증시가 보합권에서 횡보하는 모습...

코스피 : 1967(-)
니케이 : 17068(+)
중국(A) : 2822(+)
중국(H) : 8624(+)
유로stoxx50: 3090(+)
다우 : 17873(휴장)

원/달러 : 1191.80(+)
금(런던) : 1216.25(0)
은(런던) : 16.30(0)
엔달러 : 111.15(+)
미국채10년 : 1.83%(0)
유가(WTI 7월) : 49.60(+)
달러인덱스 : 95.74(0)

5/30/2016

세계 금융시장 정보요약 :: 금리공포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30]

한국 :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외국인이 3일째 순매수 보이면서 1970선 근접.

중국 : 중국경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며 하루 매매대금이 지난해 고점의 1/10수준으로 줄어 ->거래량 침체를 탈피할 모멘텀 없이 약보합 마감.

유럽 : 스위스 제약업체 로슈의 신약 임상 성공에 제약 등 헬스케어업종 강세를 보이며 나흘째 상승. 미국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 앞두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

미국 : 1분기 GDP가 부동산 호조에 잠정치 0.5보다 높은 0.8로 ->2분기 예상치는 2.5이상으로 높게 잡으면서 강세 출발 ->옐런 연준의장이 연설에서 금리인상 지지발언이 나오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상승세 유지하며 마감.

미국 연준의원들이 금리인상 지지발언에 이어 옐런 연준의장도 미국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향후 몇개월안에 금리를 인상할수 있음을 강조 ->금융시장이 잠시 움찔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금리 공포를 이겨내는 모습...

코스피 : 1969(+)
니케이 : 16834(+)
중국(A) : 2821(-)
중국(H) : 8595(+)
유로stoxx50: 3078(+)
다우 : 17873(+)

원/달러 : 1179.30(-)
금(런던) : 1216.25(-)
은(런던) : 16.30(-)
엔달러 : 110.23(+)
미국채10년 : 1.83%(+)
유가(WTI 7월) : 49.33(-)
달러인덱스 : 95.74(+)

5/25/2016

국내외 주식시장 정보 :: 미국 금리인상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25]

한국 : 전일 장 마감전 미국 연준의원들의  금리인상 지지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1940선 아래로.

중국 : 유가하락에 원자재 관련주 약세와 미국 연준의원들의 금리인상 지지발언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사흘만에 하락.

유럽 :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로 생긴 달러강세가 유로화를 2개월내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려 ->유로약세에 탄력받은 수출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일제히 상승.

미국 : 4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7% 증가하며 8년만에 최대 + 유럽증시 강세와 유가 1%반등  ->애플 인텔 MS 등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견인하며 상승.

미국 연준 의원들이 계속 금리인상 지지발언을 내 놓으면서 6월 금리인상 확율이 38%까지 높아졌지만, 8년만에 최대폭 증가한 신규주택판매와 유럽시장이 강세를 보여 ->금리인상에 대해 시장은 지난 12월 첫번째 금리인상때 보다 빠르게 적응하면서 금리인상 걱정을 벗어나 수혜주를 찾아 움직이는 모습 ->기술주와 금융주가 랠리 이끌어...

코스피 : 1937(-)
니케이 : 16498(-)
중국(A) : 2821(-)
중국(H) : 8306(-)
유로stoxx50: 3010(+)
다우 : 17706(+)

원/달러 : 1192.70(+)
금(런던) : 1236.85(-)
은(런던) : 16.27(-)
엔달러 : 109.90(+)
미국채10년 : 1.84%(+)
유가(WTI 7월) : 48.62(+)
달러인덱스 : 95.60(+)

5/23/2016

월요일 아침 전세계 주식시장 동향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23]

한국 :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유가약세에 하락출발 ->기관이 8일만에 순매수 전환 하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 제약, 바이오 강세와 코스닥의 상승폭 확대.

중국 : 글로벌증시 약세에 하락출발 했지만 오후들어 낙폭이 컸던 블루칩과 은행주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면서 나흘만에 상승.

유럽 :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시장에 소화 되면서 저가매수세 유입되었고, 자본확충을 발표한 유니크레디트 등 은행주 강세와 전일 급락한 여행 관련주 반등에 하루만에 상승 전환.

미국 : 국제유가 하락에도 이틀동안 몰아친 금리인상 우려가 진정되며 저가매수세 유입 + 애플의 강세와 반도체경기 기대감에 앱플라이드 등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미국의 6월 금리인상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19%)가 연준의 기대치(34%) 수준으로 상향되면서 발생한 진통이  이틀동안 시장에서 소화 ->여전히 회의적인 수준의 금리인상 기대치 인식에 저가매수세 유입...

코스피 : 1947(+)
니케이 : 16736(+)
중국(A) : 2825(+
중국(H) : 8303(+)
유로stoxx50: 2962(+)
다우 : 17500(+)

원/달러 : 1191.50(-)
금(런던) : 1254.20(+)
은(런던) : 16.56(-)
엔달러 : 110.10(+)
미국채10년 : 1.82%(0)
유가(WTI) : 47.75(-)
달러인덱스 : 95.37(+)

5/20/2016

미국 주식시황 :: 금리인상 불안감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20]

한국 : 미국의 FOMC 의사록 발표후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에 1950선 하회.

중국 : 미국의 금리 불확실성 증가했지만 리커창총리가 철강 등 국유기업의 생산량을 10%줄이라고 밝히면서 과잉생산 해소 등 국유기업 개혁기대감에 낙폭을 만회하면서 보합권 마감.

유럽 : 미국의 금리인상 불안감 + 추락한 이집트항공기의 테러 가능성에 항공,숙박 등 여행관련주 약세와 글렌코어 등 광산주 약세에 하락.

미국 : 4월 경기선행지수가 예상을 웃돌았고,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도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 -> 전일의FOMC 의사록 후폭풍 계속되며 하락. 달러강세에 하락하던 유가는 나이지리아 원유수출터미널 테러 소식에 낙폭을 만회하면서 주가하락폭 일부 방어. 

미국의 성장율 부진으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연준 의원들간에 그동안 금리인상 가능성을 너무 과소평가 해왔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시장의 예상치가 연준의원들의 예상치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진통..
->나이지리아로 부터 또 한번의 원유시설 생산차질 문제가 발생되면서 달러강세로 후퇴하던 유가가 낙폭을 만회 한것이 지수 낙폭을 제한...

코스피 : 1946(-)
니케이 : 16646(+)
중국(A) : 2806(-)
중국(H) : 8243(-)
유로stoxx50: 2919(-)
다우 : 17435(-)

원/달러 : 1191.70(+)
금(런던) : 1246.25(-)
은(런던) : 16.60(-)
엔달러 : 109.94(+)
미국채10년 : 1.82%(-)
유가(WTI) : 48.16(-)
달러인덱스 : 95.25(+)

5/19/2016

중국 주식시황 정보 :: 중국 부동산 투자 반등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5.19]

한국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1950선 후퇴.

중국 : 주요도시의 신규주택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 등 14년 최저수준 이었던 부동산투자가 반등 ->주식시장으로의 수급 부족과 철강 등 원자재 관련주 약세에 하락.

유럽 : 미국 FOMC의사록 발표 앞두고 기술주 강세와 이탈리아 은행간 합병기대감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상승.

미국 : 애플, 아마존 등 대형기술주 강세와 유가 상승에 강세출발 ->오후들어 6월 금리인상 신호가 더 강해진  FOMC 의사록이 발표되면서 하락전환 ->은행주 강세로 낙폭을 만회하면서 보합권 혼조세.

미국 FOMC 의사록에서는 3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오른 소비자물가를 감안하면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너무 낮다며 금리인상에 우호적 발언이 많이 나와 ->꺼진줄 알았던 미국의 금리인상 불씨가 되살아나며 달러강세 ->상승하던 국제유가도 하락전환 되면서 증시를 압박 ->낙폭이 컸던 대장주 애플이 강세를 보였고 금리인상 수혜의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방어...

월가에서 19% 정도로 예상하는 6월 금리인상 확율이 연준은 34%정도로 보고있어...

코스피 : 1956(-)
니케이 : 16644(-)
중국(A) : 2807(-)
중국(H) : 8301(-)
유로stoxx50: 2956(+)
다우 : 17526(-)

원/달러 : 1182.60(+)
금(런던) : 1272.90(-)
은(런던) : 17.05(-)
엔달러 : 109.58(+)
미국채10년 : 1.84%(+)
유가(WTI) : 48.19(-)
달러인덱스 : 95.11(+)

5/18/2016

글로벌 주식시황 요약 :: 금리인상 가능성 다시 증가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18]

한국 :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증시 강세에도 외국인이 매도세를 유지하자 약세 지속하며 보합권 마감. 크라운제과 등 음식료주 강세.

중국 : 시진핑 주석이 공급과잉 부문의 개혁을 지속하겠다고 밝힌것이 신규 부양책을 꺼리는 부양책 후퇴의지로 해석되면서 하루만에 하락.

유럽 :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에 관련주 강세를 보였지만, 피아트 푸조 등 자동차업종이 투자의견 하향조정에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미국 : 4월 산업생산이 0.7%(예상 0.3) 증가하며 1년반만에 최대 + 소비자물가 0.4%(전월 0.1)증가하며 3년만에 최대 기록 ->록하트 등 연은총재들이 6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올해내 2~3번의 인상 가능성을 언급 ->유가 1.2% 상승에도 주가는 하락세 마감.

최근 몇달간의 달러약세로 미국의 산업생산과 제조업 생산이 호조를 보였고, 국제유가가 20에서 40불대로 반등하면서 소비자물가를 자극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증가(6월 인상 확율이 4%에서 20% 수준으로 늘어) 하면서 증시를 압박 ->18일 발표되는 FOMC 의사록 주목...

코스피 : 1968(+)
니케이 : 16652(+)
중국(A) : 2843(-)
중국(H) : 8425(+)
유로stoxx50: 2938(-)
다우 : 17529(-)

원/달러 : 1173.70(-)
금(런던) : 1277.00(-)
은(런던) : 17.08(-)
엔달러 : 108.93(+)
미국채10년 : 1.75%(+)
유가(WTI) : 48.31(+)
달러인덱스 : 94.56(+)

5/17/2016

애플 워렌버핏 투자 소식에 급등

[글로벌 주식 동향 2016.05.17]

한국 :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와 중국의 산업생산지표 둔화에 하락출발 했지만 중국증시 반등에 소폭 상승마감.

중국 : 알루미늄 생산량 감소 발표로 공급과잉 해소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원자재 전반 반등 + 산업생산 지표 부진은 정부정책 기대감을 불러오며 사흘만에 상승.

유럽 : 중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인한 둔화우려에 하락출발 ->유가 상승과 광산 등 원자재 기업들이 큰폭 반등하면서 낙폭을 만회후 보합권 마감.

미국 : 뉴욕 제조업지표 부진했지만 나이지리아 테러와 캐나다 대형산불이 실제 원유생산 감소로 이어지며 유가 3% 상승 + 애플이 워렌버핏 투자소식에 급반등 하면서 기술주와 에너지주가 지수상승을 견인.

국제유가는 테러와 자연재해가 실제 원유생산량의 감소를 불러오며 47불을 돌파 ->에너지 등 원자재 관련주 강세 이끌었고,
아이칸의 주식처분과 매출감소로 3주간 하락했던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워렌버핏의 투자소식에 급등하면서 기술주 등 지수상승에 영향,
전일 소매지표 호조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금일 뉴욕제조업 지표부진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줄여주며 호재로 작용...

코스피 : 1967(+)
니케이 : 16466(+)
중국(A) : 2850(+)
중국(H) : 8312(+)
유로stoxx50: 2951(-)
다우 : 17710(+)

원/달러 : 1179.70(+)
금(런던) : 1285.75(+)
은(런던) : 17.32(+)
엔달러 : 108.86(+)
미국채10년 : 1.74%(+)
유가(WTI) : 47.72(+)
달러인덱스 : 94.55(-)

5/16/2016

주식시장 동향 :: 미국 소비업종 부진 우려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2016.05.16]

한국 : 유가상승에도 미국의 소비업종 부진 우려에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순매도 확대되며 사흘째 약세.

중국 : 당국이 해외증시 상장기업들의 본토증시 재상장 요건을 엄격히 하겠다고 밝혀 ->경기부양 보다는 관리감독 강화에 따른 구조개혁 우선 정책 부담에 약세.

유럽 : 독일의 1분기 GDP 0.7%로 호조를 보였고, 유로존 GDP도 0.5%(전분기 0.3/예상0.4)로 호조 + 4월 자동차판매 9% 증가한 자동차주가 강세를 이끌며 사흘만에 반등.

미국 : 백화점 등 유통업종의 실적부진에도 4월 소매판매 지표가 1.3%증가(예상 0.8)하며 13개월만에 최대를 보였지만, 유통업체 포함 소비업종이 실적부진에 따른 약세 지속과 유가도 나흘만에 하락 하면서 약세 마감.

미국의 자동차 판매와 온라인 판매 증가로 소매판매 지표는 호조를 보였지만 백화점 등 전통적 유통업체는 실적부진 몸살에 약세를 지속 ->유통 소비주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소매판매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인상 가능성만 커진것이 부담요인...

코스피 : 1966(-)
니케이 : 16412(-)
중국(A) : 2827(-)
중국(H) : 8301(-)
유로stoxx50: 2956(+)
다우 : 17535(-)

원/달러 : 1171.40(+)
금(런던) : 1265.90(-)
은(런던) : 17.09(-)
엔달러 : 108.64(-)
미국채10년 : 1.68%(-.)
유가(WTI) : 46.21(-)
달러인덱스 : 94.61(+)

5/13/2016

중국 주식 시황 :: 4조7천억 위안 규모의 교통인프라 투자계획

[글로벌 주식시장 정보 2016.05.13]

한국 : 유가 급등에도 하락한 미국증시 영향을 받으며 약세출발 ->장 막판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따라 낙폭을 만회하며 약보합 마감.

중국 : 물가지표 호조로 정부의 부양기대감이 줄며 하락출발 ->당국이 4조7천억 위안 규모의 교통인프라 투자계획이 공개되면서 정책 기대감 유지한채 소폭 상승전환 마감.

유럽 : 영국의 성장율전망 하향 + 아혼 등 보험사들의 실적부진과 철강가격 하락에 광산주 일제히 하락하며 이틀째 약세.

미국 : 실업수당 청구가 1년내 최고로 늘며 부담 + 콜스, 노드스트롬 등 백화점들의 실적부진 발표와 애플 등 기술주 약세에 하락출발 ->장 후반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반등세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메이시스에 이어 콜스,노드스트롬 등 백화점의 매출이 반토막 나며 소비에 대한 우려 높아졌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것이 하락압력으로 작용 ->하지만 국제유가가 3일째 상승 하면서 주가지수의 낙폭을 방어하는 모습...

코스피 : 1977(-)
니케이 : 16646(+)
중국(A) : 2835(-)
중국(H) : 8413(-)
유로stoxx50: 2935(-)
다우 : 17720(+)

원/달러 : 1162.60(-)
금(런던) : 1279.25(+)
은(런던) : 17.23(-)
엔달러 : 108.81(+)
미국채10년 : 1.74%(+)
유가(WTI) : 46.70(+)
달러인덱스 : 94.17(+)

5/12/2016

데일리 주식 시장 정보 :: 국제유가 6개월 최고치

[글로벌 주식시황 2016.05.12]

한국 : 미국증시 상승과 국제유가 반등으로 1990선 상승출발 ->기관의 매도세 확대되며 1980선 턱걸이.

중국 : 4월 소비자물가 2.3%상승하며 2년래 최고치 ->디플레 우려 덜어내면서 강세. 물가지표 호조로 정부의 부양책 축소 우려에 상승폭은 제한적.

유럽 : 이탈리아 은행주의 실적부진과  JC데코, 칼스버그 등 기업실적 부진이 시장을 압박하며 사흘만에 하락. 유가상승에 에너지 및 광산주 강세 보이며 하락폭은 줄어.

미국 : 국제유가 전일에 이어 3.5% 추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와 백화점체인 메이시스 등 소비 관련주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소비둔화 우려감이 커지며 전일 상승분 모두 반납.

산유시설에 대한 테러와 자연재해가 결국 미국의 원유 비축량 감소로 이어지며 국제유가는 6개월 최고치 돌파..

월트디즈니와 갭, 메이시스 등 유통 소비주의 실적발표가 예상외로 부진 ->유가하락과 임금상승으로 소비여력이 확대된 만큼 미국경제의 70%인 소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소비주들의 실적부진으로 기대감이 꺾이며 하락 압력으로 작용...

코스피 : 1980(-)
니케이 : 16579(+)
중국(A) : 2837(+)
중국(H) : 8443(-)
유로stoxx50: 2956(-)
다우 : 17711(-)

원/달러 : 1167.60(-)
금(런던) : 1276.85(+)
은(런던) : 17.51(+)
엔달러 : 108.54(-)
미국채10년 : 1.71%(-)
유가(WTI) : 46.23(+)
달러인덱스 : 93.79(-)

5/11/2016

아시아 유럽 시황 :: 유가상승에 아시아 증시 훈풍

[글로벌 주식 시황 2016.05.11]

한국 : 최근 하락했던 중국과 일본증시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 회복. 환율 상승으로 자동차 등 수출주가 강세를 견인하며 1980선 회복.

중국 : 부진했던 제조업, 수출입 등 주요 경기지표 발표가 종료되면서 방향성 찾는 소강국면 ->사흘만에 플러스권 보합 마감.

유럽 : 나이지리아 원유시설 테러로 인한 원유 생산량 감소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 일본 등 아시아증시 강세 훈풍에 이틀째 상승 마감.

미국 : 국제유가 상승하며 전일 하락분 모두 만회 + 취업자수는 감소했지만 기업들의 구인건수가 8개월 최대를 기록했고, 엔화강세 우려도 줄어들며 상승 마감. 아마존이 마진증가 전망에 급상승 하며 강세 주도.

국제유가는 조정을 받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테러, 파업, 자연재해 소식에 큰폭의 조정이 없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

대표적 글로벌 안전자산인 엔화 ->엔화의 강세는 위험회피 신호로 인식되어 주식 투자량이 감소하고 주가에도 부담 ->일본정부가 과도한 엔화강세에 대응을 시작하면서 엔화가 약세흐름을 보인것이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

코스피 : 1982(+)
니케이 : 16565(+)
중국(A) : 2832(0)
중국(H) : 8486(+)
유로stoxx50: 2978(+)
다우 : 17928(+)

원/달러 : 1172.60(+)
금(런던) : 1262.80(-)
은(런던) : 17.04(+)
엔달러 : 109.09(+)
미국채10년 : 1.74%(+)
유가(WTI) : 44.66(+)
달러인덱스 : 94.27(+)

5/10/2016

글로벌 주식 시황 ::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

[국제 금융시장 현황 2016.05.10]

한국 :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중국의 수출입지표 부진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되며 한달만에 1960선 후퇴. 화학,철강 등 연초 상승 주도주는 하락했지만 화장품주등 반등하면서 업종별 차별화 심화.

중국 : 4월 수출이 4.1%(예상 4.3)증가에 그쳤고 수입은 전년대비 5.7% 감소하며 수출입 모두 부진 ->원자재 관련주와 중소형주 급락하며 2개월만에 2900선 하회.

유럽 : 독일의 3월 공장수주가 급증하며 제조업이 예상보다 큰폭 개선 + 그리스의 세금 개혁안이 통과되며 재정위기해소 기대감 커지며 대체로 상승.

미국 : 국제유가 2.7% 하락했고,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의 수출입지표 부진에 따른 원자재가격 약세 ->제약주 테바의 실적 호전과 앨러간의 반등으로 바이오섹터가 강세를 보여 원자재 부진을 만회하며 혼조세.

최근 6개월동안 12% 급등했던 엔화가 일본 아소 재무상의 시장개입 시사발언에 큰폭 약세반전 ->엔화약세가 달러를 밀어올리며 달러 강세 ->달러강세는 중국의 수출지표 부진으로 약화된 원자재를 더 약화시켜...

코스피 : 1967(-)
니케이 : 16216(+)
중국(A) : 2832(-)
중국(H) : 8450(-)
유로stoxx50: 2955(+)
다우 : 17705(-)

원/달러 : 1165.80(+)
금(런던) : 1265.25(-)
은(런던) : 17.33(+)
엔달러 : 108.46(+)
미국채10년 : 1.73%(-)
유가(WTI) : 43.44(-)
달러인덱스 : 94.18(+)

5/03/2016

글로벌 주식 시황 :: 제조업PMI 부진

[글로벌 주식 시황 2016.05.03]

한국 :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증시 약세 + 주요국 경기지표 발표와 연휴 앞두고 경계감 돌며 하락.

중국 : 휴장.

유럽 : 전일 이탈리아 금융 구제기금 실망 여파 지속되며 은행주 약세 + 독일의 4월 제조업PMI가 3개월 최고치인 51.8(전월 50.7)로 호조를 보이며 자동차주 상승 ->영국 등 일부 휴장으로 거래 한산한 가운데 국가별 혼조세.

미국 : 국제유가 2.5% 하락과 마킷의 4월 제조업PMI가 50.8(전월51.5/예상51.0)로 부진 했지만 기술주가 8일만에 반등했고, 워렌버핏의 투자확대 기대감에 금융 및 소비재주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2009년 이후 가장 부진하게 나왔지만 50 이상의 확장세 유지에 만족하는 모습이고, 워렌버핏이 주총에서 주가가 장부가의 1.2배로 하락하면 대거 매수하겠다고 하면서 금융주와 소비재주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가 추가약세(올해6.1%약세)를 보이자 수출주 강세 ->유가 하락과 경기지표 부진을 극복...

코스피 : 1978(-)
니케이 : 16147(-)
중국(A) : 2938(휴장)
중국(H) : 8939(휴장)
유로stoxx50: 3032(+)
다우 : 17891(+)

원/달러 : 1137.80(-)
금(런던) : 1285.65(0)
은(런던) : 17.85(0)
엔달러 : 106.65(+)
미국채10년 : 1.85%(+)
유가(WTI) : 44.78(-)
달러인덱스 : 92.61(-)